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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이혼보험' 캐스팅…이동욱과 색다른 케미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이주빈(사진제공=앤드마크)
▲배우 이주빈(사진제공=앤드마크)

배우 이주빈이 '이혼보험'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19일 "이주빈이 '이혼보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주빈은 극 중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역을 맡았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가 답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지만, 이혼을 계기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특유의 빵똘(빵긋 또라이)미를 장착한 강한들은 노기준(이동욱)과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와 착붙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아온 이주빈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tvN '이혼보험'은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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