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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2' 윤남노 셰프vs최강록→샘킴vs김풍, 하지원 냉장고로 요리 대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사진제공=JTBC)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2)'에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최강록과 하지원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다. 샘킴은 김풍과 대결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회에서는 19년 전 드라마 '황진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지원,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지원과 장근석은 당시 촬영했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흥미로운 토크를 펼친다. 또 장근석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냉장고를 부탁해'를 다 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냈으며, 출연을 직접 지원한 사연까지 밝혀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하지원의 냉장고 속 비법 음식과 동안 유지 비결을 파헤치며, 하지원은 올리브오일에 밥을 말아 먹고 라면에 특별한 식재료를 곁들여 먹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하는 윤남노가 최강록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하지원의 냉장고 재료를 사용한 15분 요리 대결에서 '불안핑' 윤남노와 '느림핑' 최강록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조리 도중 장근석은 음식 냄새를 맡고 "사우나입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샘 킴과 김풍의 8승 8패 '샘풍더비'가 또 한 번 펼쳐지며, 김풍은 연패 탈출을 위한 필사의 도전에 나선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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