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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7’ 다이어트 신, 조여정ㆍ루나ㆍ정은지ㆍ박보영 5-8위 선정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명단공개2017' 다이어트 편(사진=tvN)
▲'명단공개2017' 다이어트 편(사진=tvN)

'명단공개 2017'에서 선정한 다이어트 신 5~8위는 조여정, 루나, 정은지, 박보영이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는 '자극 갑! 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신' 편으로 꾸며져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 8인 명단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신' 8위는 배우 박보영이었다. '명단공개 2017'에 따르면 박보영은 배가 고플 때면 가장 통통할 때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며 식욕을 억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보영은 평소 몸의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인 반신욕을 즐기며 남다른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7위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였다.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던 몸매를 데뷔 후 47kg으로 총 15kg을 감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야식을 즐겨먹던 정은지는 다이어트 결심 후 고칼로리 음식을 끊고 헬스장에서 근육량을 늘리고 복싱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6위는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였다. 루나는 유독 발달한 허벅지 근육으로 상처를 받았었고 지난 2015년 얇아진 다리, 허리와 브이라인 턱선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고 심지어 성형수술설까지 제기됐다.

루나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휴식기엔 아침 식사를 치즈, 달걀 두 개로 해결하고 저녁엔 채소 위주 식단을 실행했다. 그는 컴백준비기간에는 딸기, 토마토, 사과즙, 음식섭취 없이 레몬 녹차수만 마시며 버티기도 했다. 또한 군살 제거를 위해 요가를 병행해 8kg을 감량했다.

5위는 조여정이었다. 조여정은 균형 있는 삼시세끼를 추구하고 고구마, 달걀, 견과류를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하루에 적어도 30분은 조깅을 했으며 탄츠플레이를 배워 자신이 원한 무용수 같은 몸매를 완성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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