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비에이(Be.A)가 해외 팬들과 함께 1박2일로 캠프를 떠났다.

비에이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의 모 펜션에서 해외 팬들이 참석하는 팬미팅 겸 캠프를 개최했다.

비에이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팬미팅”이라며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캠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팬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은 물론 레크레이션 시간과 보물찾기도 열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비에이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해외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캠프를 마련한 것”이라며 “한국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인 체제로 바뀐 비에이는 2017년 상반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