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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변호사 통해 형사 대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SBS '좋은 아침')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인 서정희가 악플과 루머 유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최근 일부 악플러들이 사회관계망에 나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해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정희는 같은 날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산업디자인과 교수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그는 방송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 보여줬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온라인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및 비방글 게재가 이어지자 결국 칼을 빼들었다. 서정희는 “추후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면서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서정희가 올린 SNS 글 전문이다.

서정희입니다. 저를 한결 같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번 방송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또한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일부 악플러들이 사회관계망에 저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하여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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