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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 이문세’, 올해도 매진 신화 이어간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이문세 콘서트 포스터(사진=케이문에프엔디)
▲가수 이문세 콘서트 포스터(사진=케이문에프엔디)

가수 이문세가 올해도 단독 콘서트로 관객을 찾는다.

이문세는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2017 씨어터 이문세’의 서울 공연을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약 1만 2000석의 객석은 벌써부터 매진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씨어터 이문세’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개최 3년째를 맞는다. 지난 2월 티켓 오픈 이후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예매 랭킹 상위권을 달리며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 왔다.

이 같은 성과는 공연에 대한 별다른 홍보 없이 이뤄낸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문세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개최된 ‘씨어터 이문세’ 공연 당시 전국 19개 도시, 56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켜 티켓 파워를 입증해낸 바 있다.

‘씨어터 이문세’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전주, 천안, 진주, 청주 등 전국투어로 이어진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이문세의 음악과 감성, 그리고 이문세 밴드의 아름다운 연주와 다채로운 춤, 감각적인 영상이 더해져 ‘예술 작품’과 같은 수준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문세는 공연에 앞서 오는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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