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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아내' 日·月 몰아보기 특별판 편성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포스터)
▲(출처=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포스터)

'완벽한 아내' 1회부터 8회까지 엑기스만 모은 특별판이 편성된다.

24일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특별판 방송이 오는 26일과 27일에 걸쳐 방송된다"고 밝혔다.

'완벽한 아내'는 남편, 아이들, 가정을 위해 거센 세상과 맞서 싸워왔던 워킹맘 심재복(고소영 분)이 예기치 못하게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소영의 10년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몰입도를 높이는 상황. 이에 '완벽한 아내' 제작진은 특별판 제작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아내' 특별판은 1회부터 8회까지 분량을 140분으로 압축했다. 심재복과 이은희(조여정 분)의 만남, 구정희(윤상현 분)의 외도, 갑작스럽게 살아돌아온 구정희의 내연녀 정나미(임세미 분)의 이야기까지 몰아치는 전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완벽한 아내' 특별판은 26일 오전 11시 50분, 27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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