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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팀, 음악-방송-영화 모두 접수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팀(사진=MBC 예능연구소)
▲가수 팀(사진=MBC 예능연구소)
가수 팀(Tim)이 음악, 방송, 영화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팀은 24일 방송되는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팀은 평소의 로맨틱한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팀은 상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에서 주인공 성민 역으로 출연, 연기자로 변신한다.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는 음악과 사랑을 주제로 한 로드무비 형태의 영화로, 팀은 개봉에 앞서 OST ‘콰이어트 모먼트(Quiet Moments)’를 선공개한 바 있다.

한편, 팀은 지난달 22일 새 싱글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팀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추후 다양한 신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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