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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대마 흡연 혐의 기소…논란 의식 'SNS 폐쇄'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의 SNS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24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 모 씨로부터 대마를 건네받은 뒤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인스타그램은 오전 중까지 공개되어 있다가 현재는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와 함께 계정이 삭제됐다.

한편 차주혁은 작년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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