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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2회 예고, 이상윤-박세영 “이 결혼은 거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귓속말' 2회 예고 캡처(사진=SBS)
▲'귓속말' 2회 예고 캡처(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2회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첫 회 방송 후 2회 예고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귓속말' 2회 예고 영상에서 극중 이동준(이상윤 분)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자신에게 은밀히 다가온 신영주(이보영 분)를 향해 "검찰은 언론을 지목했는데 왜 나만"이라며 항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영주는 목욕 가운을 입은 채로 "당신을 믿었으니깐"이라고 이동준에게 말했다.

한편 법률회사 '태백'의 선임 변호사인 강정일(권율 분)은 "신념의 판사 이동준이 법비가 된 세상이라니"라고 말을 전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태백의 딸인 최수연(박세영 분)과 결혼하는 이동준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동준은 최수연을 향해 "당신이 말했어. 이 결혼 거래라고"라며 집안간의 거래로서 결혼이 성사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법률을 절대시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관리나 법률가)를 응징하는 이야기 '귓속말'은 28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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