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더 폼나게 더 깜찍하게…‘가오갤2’ 원년 멤버+뉴 페이스 만나보시라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그놈들의 귀환이 다가오고 있다.

2014년 개봉, 전 세계 7억 7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속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이하 ‘가오갤2’)가 은하계를 사로잡은 히어로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허세충만 리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 은하계 걸크러쉬 ‘가모라’(조 샐다나), 신난 바보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우주최강 귀요미 ‘베이비 그루트’(빈 디젤), 까칠한 너구리 ‘로켓’(브래들리 쿠퍼)까지.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오.갤’ 원년 멤버들의 쿨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편보다 위풍당당해진 아우라를 풍겨내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한 때는 적이었지만 이번에 당당히 새로운 ‘가.오.갤’ 멤버로 포함된 소문난 암살자 ‘네뷸라’(카렌 길런)와 마성의 우주 사냥꾼 ‘욘두’(마이클 루터)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오갤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음을 읽는 능력자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도 빠질 수 없다.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의 조수로 첫 등장하는 ‘맨티스’는 마음을 읽는 능력 외에 다양한 힘을 지닌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가오갤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5월 3일 관객들을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