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신소율(사진=인스타그램)
KB0 리그 LG 트윈스의 열혈 팬인 신소율이 제주 여행 중에도 야구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오후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SNS에 "마음은 잠실인. 제주서 축배 4연승 홈 개막 훌륭 너무 바람직 우리 1위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이어 "12시 전까진 엘레발 LG twins, 은근 소주 광고 노린거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소주 광고 속 한 장면 같은 신소율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2017 KBO 리그는 지난달 31일 개막해 4일까지 총 4경기가 열렸다. 신소율이 언급한대로 4연승을 달린 LG 트윈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하며 시즌 초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5일부터 6일 오전까지 전국의 비가 예보돼 많은 야구팬들이 KBO 측의 우천취소 여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