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 단독 콘서트(사진=CJ E&M)

그룹 빅스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 백일몽(VIXX LIVE FANTASIA, 이하 백일몽)’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 타이틀이 ‘백일몽’인 만큼, 한층 파격적인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환상적인 꿈같은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오는 5월 발매되는 빅스의 신곡을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스는 앞선 세 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다가오는 ‘백일몽’ 콘서트 역시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된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빅스는 단독 콘서트 ‘백일몽’ 개최를 시작으로, 음반 발표와 전시회 진행로 연계되는 ‘빅스 V 페스티벌’을 진행, 팬들과 함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