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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이탈’ 엘조, 독자행보 계속…연극 ‘스페셜 라이어’ 합류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 출신 엘조(병헌)(사진=파파프로덕션)
▲그룹 틴탑 출신 엘조(병헌)(사진=파파프로덕션)

그룹 틴탑 탈퇴를 통보한 이후 독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조가 본명 ‘병헌’으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합류한다.

‘스페셜 라이어’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병헌이 바비 프랭클린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바비 프랭클린 역은 ‘스페셜 라이어’ 이야기의 열쇠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엘조는 홍석천, 김호영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돼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엘조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아직 티오피미디어와 계약 기간은 남아있지만, 엘조는 계약 해지 통보 이후 연극 ‘공장장 봉작가’, 드라마 ‘우리 동네’ 출연에 이어 연기자로서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강행하고 있다.

한편, 엘조가 출연하는 ‘스페셜 라이어’는 연극 ‘라이어’의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이다.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등 앞서 ‘라이어’를 거쳐간 배우들과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등 새 멤버의 합류로 공연 준비를 완료했다.

오는 5월 23일 개막하며 티켓은 오는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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