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성령(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령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즈엔터에 "김성령 씨는 현재 해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확한 장소는 개인 일정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알려진 것처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특별출연이 예정돼 있지만, 다른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지난해 SBS '미세스 캅2' 출연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현재 휴가 중인 김성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가 드러난 티셔츠와 숏팬츠 옷차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실물보다 사진이 낫다"는 설명을 덧붙였지만 "역시 아름답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0세다. 하지만 끊임없는 운동, 식이요법으로 1988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당시와 다름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