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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5월 연휴 결방된다…포상휴가는 '확정 無'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터널' 최진혁 윤현민(사진=OCN)
▲'터널' 최진혁 윤현민(사진=OCN)

쉴 새 없이 달려온 '터널'이 한 주 쉰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오는 5월 6-7일 방송 예정이던 '터널' 13-14회가 결방된다. 대신 5월 7일에 '터널' 7회부터 12회까지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을 그린다.

쫄깃한 전개,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지난 16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5.2%, 6.2%를 기록, 최고 시청률을 큰 폭으로 경신했다. OCN 타깃인 개인2549 시청률에선 점유율을 52% 안팎을 기록하며 역대 오리지널 작품 중 최초로 50%를 넘기는 등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터널'의 포상휴가에 대한 관심도 더해졌다. 하지만 관계자는 "아직 포상휴가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터널'이 결방되는 대신 영화가 편성될 예정이다. 어떤 영화가 편성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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