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음악중심' 위너(사진=MBC)

'음악중심' 위너가 순위제 부활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48회는 순위제 부활을 알린 후 첫 방송돼 위너, 정은지, 아이유가 1위 대결을 펼쳤다.

최종 투표 결과 아이유의 곡 '사랑이 잘'은 3위를 기록했고 위너의 곡 'REALLY REALLY'가 정은지의 신곡 '너란 봄'과 1위를 두고 각축을 벌였고 1위는 위너의 몫으로 돌아갔다.

위너 강승윤은 1위 수상 후 "무슨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양현석 사장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송민호도 팬들을 향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1위 후보 가운데 아이유는 출연하지 않았으며 위너, 정은지를 비롯해 예성, 이해리, 정기고, TEEN TOP, EXID, 라붐, SF9, 노리플라이, 오마이걸, 베리굿, 다이아, 프리스틴, MVP, 와썹, 힌트가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