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활의 달인’ 인천 간짜장ㆍ탕수육 맛집 소개…두부춘장ㆍ배추 활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생활의달인' 570회 캡처(사진=SBS)
▲'생활의달인' 570회 캡처(사진=SBS)

'생활의 달인' 570회에서 간짜장, 탕수육 맛집을 소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570회에선 '숨어있는 맛의 달인'으로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간짜장, 탕수육 달인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요리의 달인은 자신만의 간짜장 요리 비결로 '두부춘장'에 대해 전했다. 그는 "두부가 들어가는 것과 안 들어가는 것이 천지 차이"라며 춘장의 비결로 두부의 쓰임을 강조했다.

또한 탕수육도 특별한 방법으로 만들었다. 달인은 "고기를 튀기기 전에 섞어 쓴다. 이러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며 배추의 활용법을 전했다. 그는 "푸른 채소는 다 괜찮다. 브로콜리를 사용해도 된다"며 "배추 우린 물을 사용해 탕수육을 만든다"고 밝혔다.

달인은 "이런 요리법은 어떻게 아셨냐"는 '생활의 달인' 측 질문에 "이런 비법은 자신이 생각을 하면서 연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간짜장, 탕수육 맛집은 인천 부평구 원적로 315번길 29-1에 위치한 '덕화원'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