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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vs김지석, 정면 승부 "준비한 대로 해봅시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적')
(▲MBC 월화드라마 '역적')

'역적' 2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연산군(김지석 분)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송도환(안내상 분)은 박하성(심희섭 분)이 진짜 박하성이 아니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송도환은 "박하성이 박하성이 아니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라고 분노한다.

가령(채수빈 분)은 남편 홍길동의 복수를 하기 위해 잠이 든 이융을 죽이려 비녀 안에 숨겨둔 칼을 꺼내든다. 하지만 장녹수(이하늬 분)가 이를 발견하고 막아선다. 장녹수는 가령의 뺨을 때리며 "미친 게야!"라고 소리친다. 이에 가령은 임금을 가리키며 "길동 오라버니를 죽였단 말이오"라고 울면서 소리친다.

홍길동 무리의 산채 위치를 파악한 상화(이수민 분)는 이를 송도환에게 알리기 위해 애를 쓴다. 상화는 "스승님께 빨리 산채 위치를 알려 드려야 해"라고 송도환에게 연락할 기회를 엿본다.

한편, 홍길동과 연산군 사이에 피할수 없는 대결전이 펼쳐진다. 연산군 이융은 홍길동 무리를 잡기 위해 산채가 있는 곳으로 수백명의 정예 관군을 내려 보낸다. 이에 길동과 홍첨지 무리는 수백명의 관군들과 한바탕 대결을 벌인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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