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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윤소희, 세자를 사랑한 여인 '김화군' 상큼발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군주' 윤소희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군주' 윤소희 인스타그램)

'군주' 윤소희가 귀여운 '김화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에 출연하는 배우 윤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주, 가면의 주인' 속 촬영 의상을 입은 윤소희가 브이 포즈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소희는 사랑스러운 윙크부처 상크한 미소로 보는 남심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윤소희는 '군주, 가면의 주인'에서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 김화군 역을 맡았다. 김화군은 편수회 대목의 손녀이지만 세자(유승호 분)를 사랑해 집안을 배신하는 여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도 거부당하자, 사랑을 위해, 세자를 위해, 편수회 대편수가 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군주'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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