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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PD가 직접 밝힌 Q&A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이효리 인스타그램)
▲(출처=이효리 인스타그램)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가 SBS '매직아이' 이후 3년 만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는 것도 관심을 끄는 요소지만, 이들이 생활하는 제주도에 민박을 열고 일반 시청자를 초대하는 콘셉트도 흥미를 끌어냈다. 지난 20일 오픈한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는 일주일 만에 1만6000개가 넘는 신청글이 올라왔다. '효리네 민박'은 어떻게 운영되는 걸까. '효리네 민박' 연출자 정효민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다음은 정효민 PD와 일문일답

Q: '효리네 민박'은 어떤 프로그램인가.
A: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한다는 콘셉트다. 민박집에 묵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민박집이다 보니 몇 분이 출연하시게 될 지 그 인원도 유동적이다.

Q: '효리네 민박'에 숙박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A: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받았다. 아직 제작진도 다 확인하지 못했지만, 늦어도 이번 주까지 사연을 모두 살펴보고 미리 연락도 드려 만나 섭외를 마치려 한다.

Q: 민박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이 되는 건가.
A: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선정 인원이 유동적일 수 있다보니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고민 중이다. 이효리 씨 집은 그 중 하나다. 근처 게스트 하우스 혹은 펜션을 잡고 진행할 지, 아예 새로 지을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 부분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하려 한다.

Q: '효리네 민박' 오픈 시기는 언제쯤 될까.
A:
5월로 예상하고 있다. 정확한 녹화 일정은 여러 상황이 정리되는 때가 되지 않을까. 회의를 하고, 이런 저런 부분들을 조율하기 위해 제주도를 계속 왔다갔다 할 거 같다.

Q: '효리네 민박' 방송은 언제쯤 될까.
A:
6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정확히 잡힌 건 아니다. 관심도 많이 받고 있고,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여기저기서 인력을 끌어모으고 있다. '걸스피릿' 마건영 PD과 함께 공동연출을 하게 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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