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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반등 꾀한다…다시보기 3종 패키지 서비스 제공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사진=tvN)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사진=tvN)

'시카고 타자기'가 다양한 전략으로 반등을 꾀한다.

26일 tvN 측에 따르면, CJ E&M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티빙'이 오는 28일까지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 2회 VOD 시청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에 더해 1, 2회 시청 후 3회부터 6회까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송 무제한 1개월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역주행 스페셜 또한 준비됐다. 지난 5, 6회 방송 이후 드라마의 1, 2회를 다시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1회부터 6회까지의 이야기를 1시간으로 재편집한 '역주행 스페셜' 또한 티빙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무료 선공개한다.

이에 더해 OCN을 통한 연속방송 시간도 마련됐다.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카고 타자기' 1회부터 6회까지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시카고 타자기'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발맞춰 시청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역주행 3종 패키지'을 마련했다. 6회까지의 스토리를 다시 한번 만난 후 이번 주 방송되는 7, 8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이자 '진짜유령'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첫 번째 팬이자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 경성시대 문인이자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세 사람의 인연이 '타자기'를 매개체로 현생에서 다시 또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생과 현생을 아우르는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이야기가 주된 관전 요소다.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드라마로 인기몰이 중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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