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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부터 조승연까지…'어쩌다 어른', 9주간 스타작가 특집 방송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어쩌다 어른' 스타작가 특집 출연 연사(사진=tvN)
▲'어쩌다 어른' 스타작가 특집 출연 연사(사진=tvN)

'어쩌다 어른'이 스타작가와 함께 한다.

OtvN '어쩌다 어른'이 26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스타작가 특집을 마련해 시청자들을 새롭게 만난다. 금주부터 시작되는 스타작가 특집은 언어, 육아, 문화, 역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은 '어쩌다 어른' 사상 최강의 라인업으로 꾸려졌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깊이 있는 해석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단 2권의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 국민 육아 멘토 서천석 전문의 등 최근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지식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한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가 '창의성이 뭐길래'를 주제로 역사와 어원을 통해 창의성을 되찾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오는 5월 3일에는 국민 육아 멘토 서천석 작가가 '겸손한 육아'를 주제로 자라나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조명한다.

▲'어쩌다 어른' 스타작가 특집 출연 연사(사진=tvN)
▲'어쩌다 어른' 스타작가 특집 출연 연사(사진=tvN)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시대가 선택한 스타'라는 주제로 눈과 귀가 즐거운 팝 이야기를 준비했다. 자산 관리사 유수진은 '아이에게 물려주는 부자 되는 습관'을,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대통령의 글쓰기'를 쓴 강원국은 '글쓰기가 두려운 어른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전수한다.

이외에도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의 허진모 작가가 들려주는 '중국사', 심용환 역사 작가의 '헌법' 편이 잇달아 방송되며,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책은 왜 읽는가'와 '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2주 동안 강연을 펼친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은 "이 시대 어른들이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생각과 신념을 굳건히 정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스타작가들이 뜻 깊은 한마디를 건네주며 지적 충족감을 안겨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이 준비한 스타작가 특집은 26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9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과 O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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