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민효린 인스타그램)
영화 '써니' 멤버들이 재회했다.
민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봐도 좋아 '써니' 미란언니 은경이 응원하러 '특별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민효린과 김보미, 김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개봉된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들은 영화 출연 이후에도 꾸준한 만남으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별시민'에 출연한 심은경 역시 함께 '써니'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