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크라임씬3' )

'크라임씬3' 출연진들이 소감을 전했다.

JTBC 추리예능 '크라임씬3' 측은 네이버 TV에 "돌아온 추리 예능 '크라임씬3' 우리 함께 머리 한 번 써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라임씬3'에 출연하는 박지윤, 장진, 양세형, 김지훈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하는 송재림이 출연 소감을 전하고 있다. 먼저 박지윤은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다. 2년 만이다"라며 "많이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 더 재미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진도 "크라임씬3'을 좋아해 주신 그리고 기다려 주신 팬들의 열정이 대단한다. 저도 많이 흥분된다"라며 "깜짝 놀란 만한 수준의 추리를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지훈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고정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추리와 연기 기대해주세요"라며 "'크라임씬2' 보다는 '크라임씬3'가 확실하게 재미있을 겁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양세형은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 왔다.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실망하게 하지 않겠다. 큰 재미를 안겨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송재림은 "즐겨보는 방송인데 출연하게 돼서 영광입니다"라며 "빨리 추리하고 머리의 주사위를 굴려보고 싶다"라고 추리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박지윤, 장진, 양세형, 김지훈, 송재림 등이 출연하는 JTBC '크라임씬3'은 오늘2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