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4일 대선 사전투표에 나선 이상우 김소연 예비부부(사진=인스타그램)
이상우 김소연 예비부부가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나섰다.
배우 이상우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라는 글과 함께 예비 아내 김소연과 함께한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기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우는 검은 모자를 쓰고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 옆에 다정하게 미소짓는 김소연의 모습도 담겼다.
이상우 김소연 예비부부는 지난해 2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을 맺어 6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결혼에 앞서 패션 화보 촬영차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엔나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