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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예고, 유승호, 김소현에 "혹시 정혼자가 있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군주, 가면의 주인' 3,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3, 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가면을 쓴 이유가 공개됐다. 이는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과 왕(김명수 분)의 정치적 싸움 때문.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세자 이선을 찾기위해 나선 왕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은 이범우(정두홍 분)에게 "네가 세자를 찾아야겠다. 편수회 손에 잡히기라도 하면"이라며 걱정한다. 또 대목도 "왕 보다 먼저 세자를 찾아야겠다"라며 살기를 띄운다.

또 다른 장면 속 이선은 한가은(김소현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고, 뒤이어 한가은을 계속 따라다니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가은은 "계속 따라 오실겁니까?"라고 물었고, 이선은 "난 그냥 내 갈길을 가는 것 뿐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선은 "정한 자유를 말하는 여인이라 멋있다"라며 "너 정혼자가 있냐?"라고 묻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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