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수현 전화통화(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이 김수현이 깜짝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인생은 한 번 뿐이다'는 소신을 갖고 사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를 콘셉트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욜로'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하가 배우 김수현과 함께 볼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하하는 즉석에서 김수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가 이뤄졌다.
김수현은 "볼링에 빠져 아침 7시까지 볼링을 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평균 볼링 점수는 190~220 사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수현에게 "함께 볼링을 치자"고 제안했고, "'무한도전'에 나와달라"고 제안했다. 김수현도 "가겠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