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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주인공 발탁…1인2역 도전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스테파니(사진=윤예진 기자)
▲스테파니(사진=윤예진 기자)

스테파니가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배우로 무대에 오른다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스테파니가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이브 역할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술과 눈물과 지킬앤 하이드'는 일본 코미디 작가 미타니 코키의 신작이다. 스테파니가 연기할 이브는 요리엔 관심없고, 관능 문학을 즐겨 읽는 자유로운 숙녀이자 지킬 박사의 약혼녀다. 이브는 또 다른 인격체 하이디도 갖고 있어 스테파니의 1인2역 연기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스테파니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으로 춤과 노래,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창작 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에서 화려한 발레 실력을 보여준 것에 이어 올해엔 연극 '인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tvN '내성적인 보스'에선 박실장 역할로 활약했고,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한편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6월 20일부터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상연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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