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이어' 박하이, "'프로듀스101' 출연... 운명을 바꿨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해브엔터테인먼트 박하이)
(▲해브엔터테인먼트 박하이)

첫 앨범 '하이어'로 데뷔하는 가수 박하이가 엠넷 '프로듀스 101'에 감사함을 전했다.

16일 박하이는 소속사 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연습생 기간을 보내다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전업했다. 비슷한 시기 '프로듀스 101' 작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운명을 바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누구의 추천이나 소개가 아니라 직접 연결된 섭외 전화다 보니 지금도 신기하다"라며 "출연 당시 나이가 잘못 기록돼 '최고령 출연자'로 오해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하이는 "당시 나이 어린 동기생들과 경쟁을 하는 경험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프로듀스 101' 과정을 객관적 시각으로 돌아보며, 포기를 모르는 가수 도전의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는 22일 데뷔 앨범 '하이어' 음원을 공개하는 박하이는 "가수의 생명은 가창력이다.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든 재능과 에너지를 쏟아붓겠다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2011년 SBS '스타킹'에 '부산 서인영'으로 출연한 박하이는 MC 강호동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 드라마 '펀치' '사랑만 할래' '아이러브 이태리' '아 임 쏘리 강남구' '정글 피쉬'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