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지난 20일 부친상을 당했다.(사진=인스타그램)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20일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0일 오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가장 아픈 이별을 눈앞에 맞이했다"며 부친상을 알렸다.
양현석은 이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저희 아버지는 빈손으로 오셨다가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시고 베풀다만 가셨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본 아버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 명의 천사이셨습니다. 부디 꼭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아버지"라고 추모했다.
양현석 대표 부친 고 양재훈 씨의 장례식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르고 있다. 발인은 23일 오전 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