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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마지막회, 잭팟 터졌다…20% 고지 돌파 '유종의 미'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귓속말' 마지막회 방송화면(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캡처)
▲'귓속말' 마지막회 방송화면(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캡처)

'귓속말'이 유종의 미를 거둬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7회는 전국기준 20.3%(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19.2%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은 완벽한 권선징악 결말로 끝났다. 악인이자 법비 최일환(김갑수 분), 최수연(박세영 분), 강정일(권율 분) 등은 벌을 받았고 이동준(이상윤 분)은 내부고발자로서 상대적으로 낮은 처벌수위를 받았다. 신영주(이보영 분)는 경찰직에서 물러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 새 삶을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6.0%를,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4.6%와 4.8%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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