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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아이린 한 번 더…자카르타 특집 '뮤직뱅크' MC 발탁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박보검, 아이린(출처=KBS)
▲박보검, 아이린(출처=KBS)

박보검, 아이린이 다시 한 번 뭉친다.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오는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로 발탁됐다.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 이어 9월 자카르타까지 박보검과 아이린이 MC로 함께 무대에 서게 됐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금요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직뱅크' MC들이다. 2015년 5월부터 1년간 함께 활약했다. '뮤직뱅크' MC 하차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박보검, 아이린이 1년 여 만에 재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뮤직뱅크' 자카르타 특집에는 EXO, 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 등이 참여한다.

'뮤직뱅크' 뿐 아니라 자카르타에서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가 함께 펼쳐진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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