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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로 하나된 '무한도전', 크러쉬 김진우 활약에 웃음폭발(종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이 미래예능 연구소를 통해 뇌 순수성과 소수결 식사 등 다양한 옵션으로 재미를 견인했다.

2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래예능 연구소 특집 2탄을 마련, 예능 임상 실험에 참여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무한도전' 멤버들과 딘딘, 크러쉬, 배정남, 유병재, 문세윤, 위너 김진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다양한 과제에 직면했다. 뇌 순수성 테스트에서는 각 국의 수도를 맞추는 퀴즈에 나서 유재석이 1위를 차지, 350만원을 획득했다. 이어진 TV시청 평가에서는 역대급 키스신을 함께 시청했다.

'또 오해영'의 에릭 서현진의 키스를 필두로 키스신 3대 장인 영상이 나오자 참가자들은 모두 열광했다. 이후 영상을 더 보려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등을 결제하라는 문구가 떴고, 이에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돈을 아낌 없이 투자했다. 하지만 마지막 영상은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입맞춤 장면이었고, 이에 멤버들은 모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소수결 대결이 펼쳐졌다. 각각 소시지와 삼겹살, 소갈비와 갈비만두로 두뇌 싸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예능임상시험의 마지막으로 자기제어능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흥 나는 음악을 듣고도 춤을 참는 것이 테스트의 골자였지만 참가자 모두가 흥을 참지 못하는 등 자제력을 잃어 폭소를 이끌어냈다. 특히, 멍때리기 대회 1위를 차지했던 크러쉬는 잘 참다가 EDM 음악에서 흥에 심취해 시선을 모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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