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민망한 연기 "메소드 급이야" 칭찬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주원, 오연서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 분)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 분)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2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에 극중 견우 역의 주원과 혜명공주 역 오연서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술에 취한 오연서를 구해주는 주원이 모습. 촬영 전 배우들과 감독은 다양한 리허설을 통해 연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트림을 해야 되는 오연서는 OK 사인에 "정말 괜찮은 거 맞죠?"라고 물었고, 감독은 "메소드 연기 였어"라며 칭찬한다.

이어진 촬영은 와이어를 이용해 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오연서를 촬영 모습이다. 허리를 뒤로 넘기며 계속되는 촬영 속 오연서는 힘들어 하지 않고, 촬영 마무리를 짓는다. 함께 하는 주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 주원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