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꽃중년 배우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현경-이문식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 속 김성주는 오현경에 대해 "세월이 비껴간 방부제 미모, 영원한 미스코리아 오현경"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비계 많은 삼겹살을 먹는다"라며 반전 식성을 밝혔다. 오현경은 '곱창'이라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정말 좋다"라고 말한다. 특히 그의 식성에 대해 김성주는 "그럼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오현경은 "그래서 그걸 많이 먹는다"라며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법이 공개했다.

또 오현경은 유학 중인 딸이 방학에 돌아왔을 때 직접 만들어줄 수 있는 요리를 제안했고, 일본 유학파 정호영과 미국 유학파 샘킴의 대결을 예고했다.

과연, 오현경을 감탄케 한 요리는? 오늘(2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