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노유민, NRG 故김환성 추모 "벌써 17주기, 기억해 주셔서 감사"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그룹 NRG(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NRG(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NRG 출신 노유민이 故김환성을 추모했다.

14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네요.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그리워해주시는 팬 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NRG 포에버"라며 "김환성 노유민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 엔알지 NRG"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여전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매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의 글을 올리며, 김환성을 기억하고 있다. 노유민은 김환성의 생일인 지난 2월 14일에 "잊지 않고 환성이 생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환성의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1997년 남성그룹 NRG의 멤버로 데뷔한 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6일 감기 증상으로 입원 후 갑작스런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6월 14일 2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사인은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밝혀졌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