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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성령 “박신혜 질투한 적 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해피투게더3' 김성령(사진=KBS2)
▲'해피투게더3' 김성령(사진=KBS2)

'해피투게더3' 김성령이 "박신혜를 질투한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03회 2부에선 배우 김성령이 '전설의 조동아리' MC 유재석,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지석진과 얘기를 나눴다.

김성령은 이날 자신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고 "박신혜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성령은 "박신혜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같이 출연했다. 아들이 드라마를 보더니 저한테 관심 없고 박신혜 예쁘다고 말하더라"며 아들에 대해 "현재 여자친구가 생겼더라. 여자친구 귀걸이를 사주고 싶다는데 비싼 걸 고르더라. 그래서 피어싱 사라고 했다. 귀걸이는 2짝이고 피어싱은 1짝이다. 심보가 그렇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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