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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주말 100만 관객 돌파 예고…적수 없는 1위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적할 영화가 없다. 예상대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강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개봉 이틀째인 22일 전국 19만672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8만4527명을 기록했다. 50만 돌파는 시간문제다.

2위인 ‘하루’와 약 6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주말 흥행에서 독주를 예고하게 한다. 조만간 100만 관객 돌파 소식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화에 대한 평가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장기전에서 어떤 흥행 흐름을 보여줄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하루’는 3만8570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금까지 ‘하루’를 본 관객은 76만2638명이다. 이어 ‘미이라’ ‘악녀’ ‘더 서클’이 5위에 자리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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