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쳥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이 박서준과 강하늘의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제복스틸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26일 공개된 스틸은 제복을 갖춰 입은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의 진중한 모습이 돋보인다.
화려한 견장이 돋보이는 예복은 1년 중 경찰대학의 중요한 행사시에만 착용하는 복장으로, 스틸은 입학식에서의 신입생 ‘기준’과 ‘희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준’과 ‘희열’은 경찰대생으로서의 늠름한 모습과 동시에 풋풋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이들이 어떤 수사를 펼쳐나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펼쳐 보일 콤비 플레이가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