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국민오빠님, 내 마음속에 저장!' 특집으로 god 박준형-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 속 박준형은 시작부터 활발한 예능감을 뽐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촬영이 지난 후 피곤해 보이는 박준형에게 윤종신은 "졸리죠?"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네"라며 피곤한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 '신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전진은 기네스북 기록을 공개하는 등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댄싱머신, 잡기 능력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전진은 독특한 매력을 전하며 웃음을 예고했다.

또 키는 정우성, 눈은 류시원이라는 김태우 소개에 김구라는 "박진영이 농간을 하는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한다. 특히 10여 년 만에 지상파 복귀한 송백경은 촬영 당시 "10년 만에 돌아온 냉동 카레 오빠!"라는 MC들의 소개와 함께 등장해 "아들 루빈이 아빠 송백경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god 박준형-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