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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나 잘있어. 걱정마"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문근영 인스타그램)
▲(출처=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이 5개월 여 만에 직접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잘있어. 걱정마. 미안하고. 그보다 더 고마워"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직접 소식을 전한 것.

문근영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연습 중 오른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뒤 급성구획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응급 수술을 포함해 총 4차례 수술을 했고,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와 안정을 취해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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