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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수상한파트너'·'7일의왕비' 나란히 시청률 주춤, 기운빠진 수목드라마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MBC '군주', SBS '수상한파트너'. KBS2 '7일의 왕비')
▲(출처=MBC '군주', SBS '수상한파트너'. KBS2 '7일의 왕비')

'군주', '수상한 파트너', '7일의 왕비'가 나란히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시청률은 10.1%와 12.2%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군주' 방송분이 기록한 10.8%, 12.2%와 비교해 대동소이하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6.7%와 8.6%로 지난 주 8.4%와 9.7%에 비해 하락했고, '7일의 왕비' 역시 4.7%로 지난 방송 5.4%보다 낮다. 수목드라마들이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기운이 빠진 모양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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