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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예고, 남주혁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3일 네이버 TV에 "위기에 빠진 신세경, 남주혁의 샤우팅!"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편을 공개했다.

앞서 '하백의 신부' 1회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인간계로 내려와 소아(신세경 분)과 첫 만남에 이어 키스까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하백은 "뭔가 슬그머니 가슴을 비짓고 들고와 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지"라며 소아를 언급한다. 같은 시각 소아는 앞서 하백과 키스를 생각하며 "거기서 내가 왜 눈을 감아?"라며 답ㄷ바해 한다.

하백은 소아에게 "너는 이제 신의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소아는 하백을 피하기 바쁘다. 그러면서 하백은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든 것을 겪게 될거야"라며 경고한다. 이때 소아는 납치되고 물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남주혁, 신세경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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