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가요광장’ 홍진호ㆍ슬리피, 남녀간 ‘썸’ 사연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요광장' 홍진호 슬리피(사진=KBS 쿨FM)
▲'가요광장' 홍진호 슬리피(사진=KBS 쿨FM)

'가요광장' 홍진호, 슬리피가 남녀간 '썸(연애 전 호감)'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6일 정오부터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선 방송인 홍진호, 가수 슬리피가 출연해 남녀간 '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슬리피는 이날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라는 것 자체가 호감이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전하며 관련 사연을 접했다.

특히 슬리피, 홍진호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커피를 따로 챙겨주고 다른 사람보다 유독 자세를 많이 잡아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썸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얘기를 이어갔다.

또한 고3 딸을 두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도 있었다. 해당 사연은 "딸이 입원했는데 멀리 사는 남자 애가 첼로를 들고 병문안을 왔다. 딸은 아니라고 하는데 남자 아이는 웃고 있다"라는 내용이었고 홍진호는 이에 대해 "안 들고 와도 되는데 일부러 들고 온 것이다. 남자가 홀로 좋아하는 상황이다"라며 웃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