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알쓸신잡' 6회 예고(사진=tvN)
'알쓸신잡' 에서 공주, 부여, 세종시를 찾았다.
지난 5일 네이버TV에 공개된 tvN '알쓸신잡' 6회 예고 영상에선 공주, 부여, 세종시를 찾은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동학운동의 상징인 우금치 전적지부터 실제 미라가 있는 자연사 박물관까지 방문해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김영하는 식사 중 "우리나라 말은 남을 부르기가 너무 힘이 들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정재승은 "안녕, 교익", "시민, 거기에 대해선 이유가 있어"라며 외국식으로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뇌에 박히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신잡' 공주, 부여, 세종 편은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