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남우현(출처=남우현 인스타그램)

인피니트 남우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남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는 설명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이 없었던 남우현이 직접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와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인피니트 멤버들간의 우정이 끈끈한 만큼 팀은 유지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우세했다.

남우현 등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도 있지만 엘과 성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엘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성규 역시 예능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