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왼쪽), 래퍼 그레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앞서 불거진 열애설을 설명했다.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지난해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 2015년 말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재차 반복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8월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그레이는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