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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4개월 만에 끝난 공개열애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설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설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설리(본명 최진리)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설리의 공개 연인으로 알려진 김민준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지만 개인사가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 김 씨의 설명이다.

김민준 씨는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다.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 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져가려 하지만,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설리는 지난 5월 브랜드 디렉터 출신 회사원 김민준 씨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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