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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장동윤 연기, ‘독립영화관’ 통해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게임회사여직원들' 캡처(사진=KBS1)
▲'게임회사여직원들' 캡처(사진=KBS1)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KBS1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됐다.

12일 오전 0시 30분부터 방송된 KBS1 '독립영화관'에선 11부작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지상파 TV 화면으로 공개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지난 2016년 7월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로 5인 5색 직원들의 발칙한 사내 연애를 다뤘다.

특히 여주인공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비롯해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 이민지 등이 출연해 제목대로 게임회사 여직원을 연기했다.

또한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7'을 통해 연기를 선보일 장동윤 역시도 게임 개발자 곰개발 역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곰개발은 아름(아이린 분)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고 풋풋한 남녀간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열린 결말을 만들어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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